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기아의 K5와 K7의 원조가 있었으니...
이것은 아시아자동차(오래전에 기아자동차로 합병)의 K시리즈...ㅋㅋㅋ
K-111 : 군용짚차...연비는 최악-
(사진은 구글링으로 펌)
K-131 : 이거슨...인기가 좋아 '레토나'라는 이름으로 팔리기도...
차체부터 타이어까지 레자왁스로 광내려면...하아- 완전 초죽음-
(사진은 구글링으로 펌)
K-311 : 일명 닷지차...작업에 가장 많이 동원되던...(다른곳은 어떤지 몰라도, 내가 있던 부대에서는 그랬음-)
(사진은 구글링으로 펌)
K-511: 군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2.5톤...보톤 '두돈반' 혹은 '육공트럭'이라 부름-
아래사지은 신형 K-511이라는데 앞모습이 조금 바뀐듯...당연히 파워핸들이겠지..ㅎㅎ
(사진은 구글링으로 펌)
K-711 : 그냥 5톤 트럭- 배기구가 옆에 붙어 있는것이 특징...
군에 있을때 이 차의 배기음을 너무 좋아했었는데...둥-둥-둥-둥...ㅋㅋㅋ
이거슨- 뽀나쓰-
제대하고 대형면허를 딸 수 있게 해줬던 5000갤런 유조차...길어-길어- 버스보다도 길어- (에어컨이 달린 유일한 차..ㅋㅋ)